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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음악

god, 데뷔 15주년 기념 '완전체'로 9년 만에 활동 재개…8일 싱글 발표

지오디



'국민그룹' god가 9년 만에 다시 뭉쳐 활동을 재개한다.

싸이더스HQ에 따르면 god는 올해 데뷔 15주년을 기념해 8일 싱글을 발표하고 7월에 정규 앨범을 낸다. 7월 12~13일에는 15주년 기념 단독 콘서트도 열어 기존 히트곡과 신곡을 들려줄 예정이다.

싸이더스HQ 측은 "각자의 자리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던 다섯 멤버들의 god 컴백은 데뷔 15주년이라는 뜻 깊은 의미 아래 이뤄졌다. 팬들의 기대와 멤버들의 의지로 복귀에 대한 긴 논의에 종지부를 찍었다"고 설명했다.

god의 15주년 프로젝트는 8일 음원 공개로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음원은 '기부곡' 형태로 발매된다. 정규 앨범은 이 음원을 포함해 god만의 따뜻하고 트렌디한 색깔이 그대로 담긴 곡으로 구성된다.

박준형·데니안·손호영·김태우·윤계상으로 구성된 god는 1999년 1집 'Chapter 1'의 타이틀 곡 '어머님께'로 데뷔해 '거짓말' '촛불 하나' '길' 등의 히트곡을 내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04년 윤계상이 팀에서 탈퇴한 뒤 네 명의 체제로 이어오다 2006년 활동을 중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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