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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건/사고

[세월호참사]대책본부 "선체인양, 가족과 공감 형성 후 추진할 것"



범정부사고대책본부는 세월호 침몰 사고와 관련, "선체 인양은 수색구조가 모두 끝난 후 실종자 가족과 공감을 형성한 뒤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범정부사고대책본부는 4일 진도군청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선체 인양도 수색구조의 한 방편으로 검토하는 것"이라며 "선박 (인양)자체에 의미를 두고 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는 실종자 수색과 구조에 초점을 맞춰 작업을 완료한 뒤 가족들의 동의 절차를 거쳐 선체 인양을 추진하겠다는 의미다.

대책본부는 앞서 정부는 실종자 수색과 구조에 전념하고 장차 선체 인양도 정부 주도하에 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한 바 있다.

한편 대책본부는 세월호에 흘러나온 기름으로 피해를 본 동·서거차도 어민에 대한 피해보상을 적극 지원하고 방제비 지원, 자발적 수색 등에 참여한 어선 면세유 지급 등을 검토할 계획이다. 또한 세월호 침몰 사고 실종자나 사망자 85가구 265명에게 생계와 의료, 주거비 등 긴급복지비 7200여만원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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