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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방/외교

한-뉴질랜드 FTA 회기간 협상…별 진전없이 끝나

산업통상자원부는 한국과 뉴질랜드가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2일까지 나흘간 인도네시아에서 자유무역협정(FTA) 회기간(intersession) 협상을 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양측은 원산지와 총칙 등 일부 분야에서 어느 정도 의견 접근을 이뤘으나 상품 양허 협상에서는 농수산물을 최대한 보호하려는 우리측과 전면 개방을 요구하는 뉴질랜드측의 입장차가 커 별 진전 없이 끝났다.

양국은 다음달 초 뉴질랜드에서 열릴 7차 협상에서 쟁점 분야를 재논의키로 했다.

앞서 한·뉴질랜드 FTA 협상은 농수산물 관세 철폐 시기 등을 둘러싼 이견으로 2010년 4차 협상을 마지막으로 중단됐다가 올 2월 재개됐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