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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석유화학/에너지

에쓰오일, 원유누출된 울산공장 토양 정밀조사 시작



울산시 울주군은 지난달 원유 누출사고가 발생한 에쓰오일 울산공장에 대한 토양 정밀조사를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울주군에 따르면 에쓰오일 측은 최근 전문기관을 선정해 토양 5만여㎡에 대한 정밀조사에 들어갔다.

정밀조사는 원유 누출로 토양에 어느 정도의 기름이 흘렀고, 얼마나 오염됐는지 조사하는 것으로 구멍을 뚫어 샘플을 채취해 분석하는 방식 등으로 진행된다.

그러나 에쓰오일 사내 부지에 다양한 종류의 기름 이송 파이프가 있어 땅에 구멍을 뚫는 작업이 쉽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울주군은 정밀조사와 함께 토양복원 명령을 내리며 이달 안에 정밀조사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에쓰오일 측에 요청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