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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패션

형지, 재활원 아이들 위해 잔단 활용한 인형 만들어

/형지 제공



패션그룹 형지는 어린이날을 맞아 남은 원단(잔단)을 활용한 인형을 만드는 디자인 재능기부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 회사는 국제구호단체 유니세프의 아우(Awoo)인형 몸통을 구입하고 잔단으로 인형옷을 만들어 세상에 하나 뿐인 인형을 만들 계획이다.

이번 행사에는 임직원 30여명이 참가했고 오는 5월 초 서울시 암사동에 위치한 암사재활원을 방문해 재활원 어린이들에게 인형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 회사의 사내 봉사단 행복나눔봉사단은 지난해부터 매월 암사재활원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진행해 왔으며 어린이날을 맞아 디자인 재능을 기부하면서 잔단을 재활용하는 환경보호의 의미를 담아 인형을 만들게 됐다고 이번 행사의 의미를 전했다.

한편 이 봉사단은 지난달 19일 이경옥 한국플로리스협회 이사장과 함께 재활원 마당에 행복 꽃밭을 조성하는 등 봉사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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