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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여행/레져

제주 성산일출봉 올해 탐방객 100만명 넘어



세계자연유산이자 세계지질공원인 제주도 '성산일출봉'이 5개월 만에 100만 탐방객을 넘어섰다.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자연유산관리단은 지난 2일 서귀포 성산일출봉을 찾은 탐방객이 100만8505명으로 집계돼 도내 단일 관광지로는 올해 처음으로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해 성산일출봉에는 내국인 180만5000명, 외국인 137만7000명 등 모두 318만2000명이 방문했다.

탐방객 유형은 개별관광객과 일반단체가 33만4000여명과 7만3000명으로 조사됐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6만9000명, 3만명이 증가한 것이다.

학생단체는 지난달 16일 세월호 사고 이후 수학여행 중단 영향으로 11만3000여명을 기록해 전년 동기 보다 11.7%가 감소했다.

외국인 관광객은 중국인 37만3000여명으로 가장 많이 방문했으며 이 밖에도 서구권 2만1000여명, 일본인 1만여명 등으로 모두 40만4000여명이 탐방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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