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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국제일반

(종합)日 진도 6.0 지진…도쿄시내서 진도5 관측

일본에서 진도 6.0의 강진이 발생했다. 일본 기상청은 5일 도쿄 인근 바다에서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 지진은 북위 34도56.6분, 동경 139도29.7분 지점 이즈오시마 북쪽 바다에서 발생했고, 진원의 깊이는 162km라고 잠정 관측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지진으로 도쿄에서 진도 5에 조금 못 미치는 흔들림이 관측됐다. 또 도치기현·군마현·지바현·가나가와현·사이타마현 등에서는 진도 4가 관측됐다.

일본 교도통신은 이번 지진의 영향으로 지바현 보소반도 일대를 지나는 JR동일본의 소토보선·우치보선·게이힌도호쿠선·주오선 등이 지연됐고, 신칸센은 죠에쓰·나가노 지역에서 일부 정체됐다.

도쿄메트로는 전체 노선의 운행을 일시 중단했고 민영 철도 노선의 운행이 지연됐다.

NHK에 따르면 도쿄에서 진도 5의 지진이 관측된 것은 지난 2011년 3월 동일본 대지진 이후, 두번째라고 보도했다.

기상청은 그러나 이번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 위험은 없다고 전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