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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회/정당

이용섭 의원 "안철수,구태정치 보여"

이용섭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지도부의 광주시장 전략공천에 반발해 탈당을 선언한 데 이어 5일 "안철수 대표는 새 정치의 명분을 내세우며 자기 사람을 챙기는 구태 정치를 보여줬다"고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

이 의원은 이날 자료를 통해 "지지율이 80%에 육박하는 사람을 제치고 15%도 안 되는 후보를 자기 사람이라고 해서 낙하산 공천하는 것은 안철수의 새 정치가 얼마나 허구인지를 여실히 보여주는 사례"라며 "김한길·안철수 대표가 우리 정치 역사상 가장 구태하고 포악스러운 정치 횡포를 자행했다"고 비판했다.

이 의원은 "민주당을 통해 대한민국의 새로운 역사를 쓰려고 정치에 입문하고, 누구보다 당의 발전을 위해 열정을 쏟았기 때문에 탈당 결정이 쉽진 않았다"면서 "광주시민을 모독하고 광주시민의 마지막 자존심마저 짓밟아버린 지도부와 어떠한 가치와 철학도 공유할 수 없다는 생각에 참담한 마음으로 탈당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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