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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서지영, 결혼 3년 만에 딸 출산…"행복하다"

서지영/N&G엔터테인먼트



가수 출신 배우 서지영이 결혼 3년 만에 딸을 낳았다.

5일 오전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서지영은 지난 3일 오후 1시께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한 산부인과에서 첫 아이를 순산했다.

산모와 아이 두 사람 모두 건강하며 출산 후 그녀는 "행복하다"고 심정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지영은 지난 2011년 11월 금융계 종사자로 알려진 남자친구와 약 1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 당시 그는 "아이를 좋아해 힘이 닿는 데까지 많이 낳고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