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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김주원·신성록 열애 인정…연상녀·연하남 커플 탄생

신성록/HB엔터테인먼트



배우 신성록(31)과 발레리나 김주원(35)이 열애설을 인정했다.

신성록의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는 5일 "신성록과 김주원이 친한 친구 사이에서 최근 연인 관계로 발전해 조심스럽게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며 "(세월호 사고로) 힘든 일을 겪고 있는 가운데 두 사람의 열애 소식을 전하게 된 것을 죄송스럽게 생각한다. 예쁜 만남을 가질 수 있도록 지켜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가 지난 2일 신성록과 김주원이 1년 9개월 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을 당시 소속사는 "소속 배우의 사생활이라 알지 못한다"며 완강히 부인한 바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