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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창업/취업

상사가 수시로 돌아다녀…직장인 62% "회사가 날 감시해"

직장인 10명 중 6명은 회사로부터 감시를 당한다고 느끼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6일 취업포털 사람인이 직장인 798명을 대상으로 회사로부터 감시당하고 있다고 느껴본 적이 있는지를 물은 결과, 61.5%가 '있다'라고 응답했다.

감시당한다고 느낄 때는 '임원, 상사가 수시로 돌아다닐 때'(53.6%, 복수응답)가 1위를 차지했다. '업무 보고를 수시로 요청할 때'(38.7%), '동료가 수시로 업무를 감시할 때'(27.1%), '특정 사이트, e메일 확인 등이 차단됐을 때'(21%), '전산프로그램으로 문서 등을 감시할 때'(19.3%) 등의 순이었다.

감시당하는 부분은 '근무태도'(48.3%, 복수응답)가 가장 많았다. '업무진행 현황'(47.3%), '자리를 비우는 횟수'(31.6%), '인터넷 쇼핑, SNS 등 인터넷 딴 짓'(29.5%), '동료와의 대화'(20.8%) 등에 대한 거론도 많았다.

회사의 감시에 대한 대응방법으로는 29.1%가 '항상 상사·동료의 눈치를 본다'를 선택했다. '업무 중 인터넷 사용을 자제한다'(15.1%), '이직을 준비한다'(13.9%), '상사, 회사 측에 불만을 표현했다'(4.7%) 등의 의견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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