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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뷰티

그루밍족을 위한 여름 스킨케어 노하우

랩 시리즈 '파워 프로텍터 SPF50 PA+++'/랩 시리즈 제공



요즘 때 이른 더위로 여름철 피부 관리 노하우가 필요한 시점이다. 여름은 높아진 기온과 강한 자외선 때문에 피부도 스트레스를 받기 쉬운 계절이다. 특히 남성들은 잦은 야외 활동으로 인해 자외선에 노출될 때가 많고 여성에 비해 피지 분비가 활발해 피부 트러블을 일으키기 쉽다. 이에 따라 외모를 가꾸는 남성, 즉 그루밍족을 위한 여름 스킨케어 제품들도 속속 출시되고 있다.

◆남성도 자외선 차단 중요

자외선은 멜라닌 색소로 인해 피부 얼룩과 기미·주근깨 등 색소 침착을 일으키는 피부 손상의 주범이다. 운동을 즐기는 남성이라면 자외선이 강한 야외에서는 SPF 30~50 사이나 PA +++ 이상의 자외선 차단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파장이 긴 자외선 A는 건물 유리를 투과하기 때문에 사무실·학교 등 실내 활동을 주로 하는 경우에도 자외선 차단제를 반드시 사용해야 한다. 날씨가 흐린 날에도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

남성 스킨케어 전문 브랜드 랩 시리즈의 '파워프로텍터 SPF 50 PA +++'는 가벼운 로션 타입의 자외선 차단제다. 자외선 차단은 물론 번들거림 없이 신속하게 피부에 흡수되어 피부를 촉촉하게 가꾸어 준다. 이 제품은 끈적이고 답답한 타입의 자외선 차단제를 부담스러워하는 남성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필립스 '비자퓨어맨'/필립스 제공



◆여름철에는 피지와 모공 관리가 핵심

여름철 각종 피부 트러블이 많아지는 이유는 모공 속 피지와 노폐물이 배출되지 못하기 때문이다. 피지는 기온이 높아질수록 더욱 왕성하게 분비된다. 하지만 이때 모공 속에 피지와 노폐물·미세먼지 등이 원활히 배출되지 못하고 쌓이게 되면 피부 트러블의 원인이 된다. 특히 남성의 경우 여성에 비해 피지의 분비량이 많기 때문에 모공 관리가 중요하다.

필립스의 '비자퓨어 맨'은 1분 정도의 짧은 클렌징만으로 모공 확장·블랙헤드·각질·피지 등의 해결을 돕는 전동 클렌저다. 초미세진동과 부드러운 롤링이 함께하는 '듀얼 모션 무브먼트' 기술로 효과적인 클렌징 효과를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로레알파리 맨 엑스퍼트 '이드라 에너제틱 퀜치 맥스'/로레알파리 제공



◆피부 자극엔 즉각적 관리 필요

야외 활동이 많은 남성들의 피부는 더워진 날씨에 더욱 지치기 쉽다. 기초 대사량이 높은 남성들은 여성에 비해 쉽게 체온이 올라간다. 또 남성 호르몬이 땀 분비를 촉진시켜 남성 피부는 더욱 빨리 열에 지치게 된다. 이럴 때는 쿨링 제품을 사용해 자극 받은 피부를 진정시키는 것이 좋다.

로레알파리 맨 엑스퍼트의 '이드라 에너제틱 퀘치 맥스'는 34도의 고온 다습한 기후 속에서 실험을 완료한 제품으로 즉각적인 쿨링 효과를 줘 바르는 즉시 피부 온도가 1도씩 감소하는 제품이다. 미네랄 성분이 오래 수분을 공급하며 하루 종일 번들거림 없이 상쾌하게 피부를 관리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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