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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스칼렛 요한슨 목소리가 궁금해? '그녀' 22일 개봉

'그녀'의 스칼렛 요한슨



'그녀'서 인공지능 운영체제 변신

22일 개봉할 스파이크 존스 감독의 영화 '그녀'가 스칼렛 요한슨의 목소리 출연으로 관심을 끌고 있다.

'그녀'는 아내와 별거 중인 편지 대필 작가 테오도르(호아킨 피닉스)가 인공지능 운영체제인 사만다(스말렛 요한슨)를 만나 사랑을 느끼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다.

올해 아카데미와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각본상을 받은 수작이다. 스칼렛 요한슨이 최근 제8회 로마국제영화제에서 목소리 연기만으로 여우주연상을 받은 유례없는 기록을 세워 더욱 주목받고 있다.

영화 '아이언 맨' '어벤져스' '캡틴 아메리카: 윈터솔져' 등에 출연한 할리우드 대표 섹시 아이콘 스칼렛 요한슨은 '그녀'에서 보고 듣고 읽고 사랑하며 성장하는 사랑스럽고 매력적인 운영체제 사만다를 맡았다. 몸짓, 손짓, 표정이 아닌 목소리만으로 여러 감정들을 표현했다.

해외 평단은 '스칼렛 요한슨은 목소리만으로 최고의 존재감을 드러냈다'(뉴욕타임스), '스칼렛 요한슨의 목소리만으로도 가치 있는 영화'(롤링 스톤)라고 평했다.

영화에는 스칼렛 요한슨을 비롯해 호아킨 피닉스·에이미 아담스·루니마라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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