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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트라이앵글' 이범수, 형사 역할 위해 과외까지 받아

'트라이앵글' 이범수/MBC



배우 이범수가 완벽한 연기를 위해 현직 형사들에게 과외까지 받았다.

지난 5일 첫 방송된 MBC 월화극 ''트라이앵글'에서 이범수는 열혈 형사 장동수를 연기한다.

이날 방송에서 동수는 범행 사실을 부인하는 용의자를 때려눕히고 유흥업소에서 고복태(김병옥)를 긴급체포하는 등 첫 등장부터 범죄 앞에서 물불을 가리지 않는 열혈 형사의 모습을 선보였다.

장동수는 서울지방경찰청 광역 수사대 소속 형사로 유년시절의 상처로 분노조절장애를 갖게 된 인물이다. 하지만 목표의식과 정의로움이 넘쳐나 수십 건의 사건을 해결한 능력 있는 형사기도 하다.

지난달 30일 제작발표회에서 이범수는 "활동적이고 자유롭지만 목표 의식이 뚜렷한 형사란 직업에 매력을 느꼈다"며 장동수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장동수라는 인물을 입체적이고 생동감 있게 만들어야 한다는 생각에 강남경찰서에 지원해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며 "강남경찰서 강력2반 윤홍덕 팀장님과 6반 박동윤 팀장님의 도움으로 범인 검거 현장을 목도했고 박미옥 계장님과 함께 이야길 나눴다"고 밝혔다.

한편 '트라이앵글'은 어린 시절 뿔뿔이 흩어진 삼형제가 시간이 흐른 뒤 운명처럼 다시 만나게 되는 과정과 사랑을 그린 멜로드라마로 김재중·임시완이 이범수의 동생으로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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