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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밀회' 김희애·유아인·박혁권, '내가 웃는게 웃는게 아니야'

월화드라마 '밀회'/JTBC



박혁권과 김희애가 '쇼윈도 부부'를 선택했다.

지난 5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밀회' 13회에서 강준형(박혁권)은 아내 오혜원(김희애)과 제자 이선재(유아인)의 관계를 묵인하고 사람들의 시선을 의식해 행복한 부부 행세를 했다.

이날 방송에서 준형은 민교수(김창완)에게 유명 음악잡지의 편집장을 소개받고 인터뷰 제의를 흔쾌히 수락한다.

성공에 눈이 먼 준형은 인터뷰 내내 혜원과 다정한 모습을 연출했고 이를 지켜보는 선재는 괴로웠지만 내색하지 않았다.

인터뷰 말미에 세 사람은 카메라를 바라보며 활짝 웃어보였지만 속은 모두 새까맣게 타들어갔다.

한편 혜원과 선재의 관계를 둘러싼 클래식 음악계의 음모도 더욱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6일 오후 9시55분 방송되는 14회에서 두 사람의 관계가 깊어질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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