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TV방송

월화드라마 '빅맨', 강지환·이다희 데이트 포착…현실풍자로 공감지수 '상승'

KBS2 월화드라마 '빅맨' 강지환·이다희/김종학프로덕션·KBS미디어 제공



배우 강지환과 이다희의 자전거 데이트 현장이 포착됐다.

KBS2 월화드라마 '빅맨'에서 음모로 재벌 그룹 장남이 된 김지혁(강지환)과 그를 돕게 된 FB팀의 팀장 소미라(이다희)가 미묘한 기류를 형성하게 된 것이다.

공개된 사진 속에선 어설프게 자전거를 타고 있는 김지혁과 그의 뒤를 잡아주며 자전거 강의에 나선 소미라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6일 방송에서 김지혁은 소미라에게 기습 고백을 한다는 후문이 있어 시청자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빅맨'의 한 관계자는 "오늘 방송을 기점으로 두 사람에게 큰 변화가 생길 예정이다. 하지만 곧 강동석(최다니엘)이 다시 등장하게 되는 만큼 세 남녀의 관계가 어떻게 진행될지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빅맨'은 씁쓸한 현실 풍자로 공감을 이끌어 내고 있다. 검찰에 소환된 강성욱(엄효섭)이 아픈 것처럼 분장을 해 갑작스럽게 뇌출혈 환자가 돼 실려 나오는 모습을 통해 우리 현실을 되돌아보게 했고 비정규직 직원에 대한 대기업의 차별 대우라는 사회적 문제도 녹여냈다.

지난 5일 김지혁이 현성유통 사장으로 재벌가에 입성해 '빅맨'으로서의 발돋움을 시작하며 부조리에 맞서는 그의 행보에 시청자가 주목할 수밖에 없는 이유다.

방송 말미에 강성욱이 보낸 용역직원들과 노조원들의 살벌한 대치 상황 속에 놓여 버린 김지혁의 모습이 그려져 보는 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