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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심장이 뛴다' 박기웅, 한국판 '허드슨 강의 기적' 감탄

SBS '심장이 뛴다'



SBS '심장이 뛴다' 박기웅이 한국판 '허드슨 강의 기적'을 마주했다.

6일 '심장이 뛴다'에선 주말 예식장에서 발생한 엘리베이터 사고 현장이 그려졌다.

신고를 받은 구급대가 현장에 도착해보니 지하 5층에 엘리베이터가 고장난 채 멈춰있었고 안에는 23명의 사람들이 20분 째 갇혀있었다. 지하여서 휴대전화가 터지지 않아 신고도 늦어진 것이다.

다급하게 엘리베이터 문을 개방한 박기웅은 질서정연하고 침착한 사람들의 태도에 감탄했다.

악재가 겹친 상황에서도 사람들은 침착할 수 있었던 이유를 알기 위해 그는 엘리베이터 안 CCTV 영상을 확인했고 "이것이야 말로 한국판 허드슨 강의 기적이다"라며 놀라워 했다는 후문이다.

허드슨 강의 기적은 2009년 엔진 이상으로 추락할 위기에 놓인 여객기가 허드슨 강에 불시착했지만 기장과 승무원, 승객들의 침착한 대응으로 단 한명의 사상자도 내지 않았던 사건을 일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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