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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서울 남부순환로 구로~오류IC 자동차전용로 해제

서울시가 남부순환로 전체 36.3㎞ 내 유일하게 남은 자동차전용도로 구간인 구로IC~오류IC 3.2㎞를 6월 중 해제한다.

해당 도로는 자동차전용도로로서의 기능이 부족하고 지역 주민의 불편만 가중하고 있다는 지적이 일었다. 실제로 개봉역 인근 주민들은 안양천 접근 시 주변지역을 우회해 통행하거나, 광명시계 인근 주민은 지역 진출입을 위해 고속으로 주행하는 차량 사이로 위험하게 끼어든다거나 전용도로가 아닌 원거리 우회로를 이용해야 하는 불편을 겪어왔다.

시는 이 자동차전용도로가 해제되면 개봉역 부근 주민의 안양천 접근을 위한 보도와 건널목 설치, 자전거·이륜차 통행이 가능해져 지역 상권도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