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국제>Global Metro

홍콩 방문하는 종이팬더 1600마리



프랑스와 네덜란드 등을 방문했던 종이팬더 1600마리가 다음달 홍콩을 찾는다.

이 팬더들은 프랑스 유명 예술가와 세계자연보호기금(WWF)이 공동 기획한 전시 프로젝트를 위해 만들어졌다. 모형은 중국의 자이언트 팬더 1600마리를 보호하자는 뜻을 담고 있다.

팬더들은 2008년 파리 시청 앞에서 처음 모습을 드러낸 후 프랑스 낭트, 이탈리아 로마와 밀라노, 스위스 제나바, 독일 베를린과 드레스덴 등 약 20개 도시의 명소 100곳 정도를 여행했다. 현재는 아시아 최초로 타이완에서 전시되고 있다.

'홍콩 팬더 월드 투어'는 홍콩국제공항, 천단대불, 청마대교, 샤톈 경마장, 홍콩콜리세움, 시계탑, 빅토리아 파크, 해양공원 등 홍콩 각지에서 진행된다. 팬더들은 다른 국가에서 출몰했던 것처럼 게릴라 형식으로 등장, 행인들에게 환경보호와 지속가능한 성장의 중요성을 알릴 예정이다.

/정리=조선미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