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법원/검찰

장동건·고소영 부부 별장 턴 주범 구속



충북 제천경찰서는 7일 배우 장동건씨 소유의 별장에 침입, 금품을 훔친 혐의로 박모(35)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박씨는 구속된 공범 한모(62)씨와 지난 3월 4일 오후 8시 50분께 경기 가평군 설악면 장씨 별장에 침입, 카메라 2대와 영사기 1대를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지난 2월 2~22일 장씨 별장 주변 전원주택 2곳에서 현금과 수집용 우표 등 6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도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박씨 등은 복면을 착용하고 사다리를 이용해 장씨의 별장 3층 유리창을 깬 뒤 침입했으나 경보음이 울리자 당황한 나머지 장식장에 진열된 1975년산 일제 카메라와 8㎜필름용 영사기만 훔쳐 달아난 것으로 확인됐다. 그러나 이들이 훔친 물건은 중고상 사이에서 1만~5만원에 거래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씨 등은 장동건·고소영의 별장인줄은 몰랐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경찰은 지난달 공범 한씨와 임모(40) 씨를 검거했으며 통신수사를 통해 박씨가 영등포 일대에 숨어 지내는 것을 확인하고 박씨를 검거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