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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특성화사업' 대학, 입학정원 평균 6.8% 감축

정부의 대학 특성화사업에서 가산점을 받기 위해 수도권 대학은 입학정원을 평균 3.8%, 지방대학은 8.4% 자율적으로 감축할 계획인 것으로 집계됐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7일 대학 특성화사업을 접수한 결과 160개 대학에서 989개 사업단이 신청했다고 밝혔다.

대학 특성화사업은 대학의 강점 분야 중심으로 특성화 기반을 조성해 체질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정부는 올해 지방대학 특성화 사업에 2031억원, 수도권 대학 특성화에 546억을 지원한다.

이번 사업에 신청한 대학의 자율 정원 감축률은 평균 6.8%로 집계됐다. 수도권 대학은 3.8%, 지방대학은 8.4%다.

지방대학 특성화 사업의 경쟁률은 평균 3대 1, 수도권 대학은 4.6대 1을 기록했다.

신청 사업단의 중심학과를 보면 인문·사회계열이 43%, 예체능계열이 10%로 과거 재정지원 사업에서 다소 소외됐던 인문·사회·예체능계열의 참여 확대가 두드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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