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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여행/레져

문화재와 천혜의 자연을 동시에 만난다!

/고성군 제공



천혜의 자연과 다양한 문화재를 동시에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찾아온다.

강원 고성군은 문화예술감성단체 여민과 함께 오는 10일부터 11월까지 매주 토요일 고성군 죽왕면 왕곡마을(중요 민속자료 235호)에서 '고성 왕곡마을로 떠나는 생생 시간여행'을 진행한다고 최근 밝혔다.

왕곡마을은 금강산과 설악산을 잇는 산세와 동해바다를 품고 있는 곳으로 천학정·청간정·어명기 가옥 등 다양한 문화재가 자리하고 있어 가족여행으로 제격인 고성군의 명소다.

또 조선시대의 대표 문인인 송강 정철이 유람을 다니며 지은 '관동별곡'의 해안길을 따라 걸을 수 있는 동해안의 대표 올레길인 '관동별곡 8백리길'과 7번 국도의 송지호 주변을 도는 '송지호 둘레길'도 마련돼 여유를 즐기는 걷기여행도 가능하다.

송지호 해수욕장과 송지호 오토캠핑장도 여행객을 맞을 준비를 끝냈으며 캠핑장에서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자세한 내용은 왕곡마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