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패션

MCM, '품격·실속'선물 제안…꽃다발 선물 이벤트도 진행

/MCM 제공



독일 패션 잡화 브랜드 MCM은 5월 감사의 달을 맞아 6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꽃다발을 선물하는 'Say I Love You' 이벤트를 오는 19일까지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와 함께 부담 없이 고마운 마음을 전달하고 품격도 높일 수 있는 실속 선물 아이템을 제안했다.

매년 어버이날, 스승의 날 등에 필요한 선물로 고민이 많았다면 올해는 행운과 복이 따른다는 지갑을 선물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지갑을 오랜 기간 사용하는 어른들의 경우 심플한 디자인에 컬러나 패턴 중 한 가지만 고급스럽게 갖춘 제품이 선물로 좋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이 브랜드의 엘다 지갑 라인은 견고한 사피아노 소재에 현대적인 디자인을 더한 소가죽 소재가 돋보이는 제품이다.

어머니에게는 흔히 '돈을 부른다'고 전해지는 붉은 색상의 지갑을 선물하는 게 좋다. 특히 가방보다 간단한 지갑이나 클러치를 선호한다면 지퍼 형 장지갑이 이용에 불편을 덜 수 있다.

카펠라 남성 지갑은 이태리 수입 악어가죽을 사용해 고급스러움을 극대화시킨 제품이다.

세련된 가죽이 장기간 사용할수록 자연스럽게 변하면서 빈티지한 느낌을 더한다. 외장에 MCM 브랜드 장식을 넣지 않고 깔끔한 소재의 질감만 강조해 심플하면서도 세련미가 돋보이는 제품이라고 업체 측은 전했다.

2014년 봄·여름 신제품 중에서 남성들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로빈슨 라인은 도시적인 세련미를 강조한 제품이다.

소가죽이지만 겉면을 격자로 독특하게 표현했으며 모서리 부분에 컬러 포인트가 특징이다. 유행에 민감한 20~30대라면 머니 클립을, 격식을 갖추고 실용성을 중요시 여기는 편이라면 일반 반지갑을 추천한다.

성년의 날도 챙겨야 할 5월의 중대 행사 중 하나다. 합리적인 가격에 활용도가 다양한 참 장식이나 벨트는 젊은 세대들이 무난히 선택할 수 있는 선물 아이템이다.

특히 오토매틱 남성 벨트는 상처에 강한 가죽을 사용해 뛰어난 내구성이 돋보이는 제품으로 자동 길이 조절이 가능해 연령층이나 사이즈에 관계없이 편하게 연출하기 좋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