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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수목드라마 '개과천선' 김명민, 기억상실 후 모습은?

수목드라마 '개과천선'/MBC



'개과천선'의 김명민이 기억을 잃는다.

7일 오후 10시 MBC 수목드라마 '개과천선' 3회에서 김석주(김명민)는 냉혈한 변호사의 모습은 사라지고 순진한 눈빛과 느릿한 말투의 180도 다른 느낌으로 등장한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2회 후반부에서 석주는 사고를 당하고 기억상실증에 걸린다. 이어 3회에선 석주가 자신을 피도 눈물도 없는 변호사로 길러낸 대형 로펌의 대표 차영우(김상중)을 만나게 된다. 기억을 잃은 석주는 "제 이름은 (무)명남입니다"라며 농담을 던지는 등 이전과 다른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극 초반 '개과천선'은 돈만을 좇는 로펌 '차영우펌'의 에이스 변호사 석주와 그를 둘러싼 인물들이 어떤 모습인지를 묘사하는데 주력했다. 석주는 일제 강제 징용 피해자 보상 소송에선 일본 기업을 변호하거나 여배우 성폭행 사건에선 피의자 측을 변호하는 등 비정한 모습만을 보여줬다. 특히 석주는 혐의가 분명한 피의자를 변호하면서 "악마도 변호하는 것이 내 일"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하지만 기억상실로 인해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된 석주가 앞으로 어떻게 살아갈 것인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