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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뷰티

엔프라니, 새로운 뮤즈로 모델 최아라 발탁

/엔프라니 제공



엔프라니는 뷰티와 패션업계에서 각광받고 있는 신인 모델 최아라를 새로운 뮤즈로 발탁했다고 7일 밝혔다.

일반적으로 뷰티 브랜드들이 유명 연예인이나 아이돌을 모델로 발탁하는 것과 달리 엔프라니는 신예 모델을 기용해 모델 전략의 차별화를 꾀했다.

최아라는 엔프라니뿐 아니라 엔프라니의 세컨 브랜드인 디어 바이 엔프라니와 로드샵 브랜드 홀리카 홀리카의 전속 모델로 활동하게 된다.

김성수 엔프라니 마케팅실 상무는 "서로 다른 이미지를 가진 3개 브랜드의 모델로 동시에 활약해야 하는 만큼 모델 결정에 고심했다"며 "분위기와 메이크업에 따라 색다른 이미지를 만들어내는 최아라가 모델로 적격이라고 판단했다"고 전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