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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법원/검찰

부산지검, '비리연루 혐의' 한국선급 팀장급 2명 피의자 신분 조사

검찰이 한국선급(KR) 비리 수사를 위해 한국선급 팀장급 2명을 조사했다.

부산지검 특별수사팀(팀장 박흥준 특수부장)은 이들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고 7일 밝혔다.

팀장 2명은 한국선급 운영과 관련한 비리에 연루된 혐의를 받고 있다.

특별수사팀은 한국선급의 임직원이 빼돌린 비자금 규모를 파악하기 위해 한국선급 회계책임자와 관련 실무진 등을 불러 자금 흐름도 추적 중이다.

연휴 기간 동안 한국선급 전·현직 임직원 20여명의 계좌를 집중적으로 들여다봤으며 연결계좌 수십개의 내역도 수사하고 있다.

이 회사의 비자금 일부가 정관계 로비용으로 쓰였는지 여부도 조사 대상이다.

특별수사팀은 이번주까지 자료 검토를 완료하고 오공균(62) 전 회장 등 전·현직 주요 임원들을 회사자금 횡령 혐의로 소환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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