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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동산>업계

남광토건, 6번째 M&A 추진한다



기업회생절차(옛 법정관리) 중인 남광토건이 새 주인을 찾기 위한 6번째 기업 인수·합병(M&A)에 나선다.

7일 법원 및 관련업계에 따르면 남광토건은 이날 서울중앙지방법원으로부터 매각 공고 허가를 받아 M&A를 본격 추진한다. 오는 9일 매각 공고 후 23일부터 인수의향서를 접수할 계획이다.

남광토건은 공시를 통해 "2012년 12월 18일 회생계획 인가 결정을 받았다"며 "회사계획 및 회생절차에서의 M&A에 관한 준칙에 의거해 공개경쟁입찰 방식으로 기업매각 공고를 허가 받아 9일 신문에 공고하겠다"고 밝혔다.

남광토건은 기업회생절차를 진행 중인 건설사 중 유일한 상장업체다. 지난달 18일 한국거래소의 회생법인 상장 적격성 정기 실질심사 대상 여부를 가리는 심의를 통과했으며, 지난해 8월 매각 주간사로 삼일회계법인을 선정한 바 있다.

한편, 이날 M&A 재추진 소식과 함께 남광토건 주가도 급등했다. 남광토건은 가격제한폭인 14.98% 오른 1만3050원에 마감했다. 거래량도 전 거래일보다 55.6% 증가한 159만5535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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