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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법원/검찰

법원, 국정원 트위터 증거 채택 여부 19일 결정

'국가정보원 대선개입 의혹' 사건 재판을 진행 중인 법원은 트위터 활동을 통한 선거 개입 혐의를 입증하기 위해 검찰이 제시한 각종 자료에 대한 증거 채택 여부를 오는 19일 결정한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는 7일 원세훈 전 국정원장 등에 대한 속행 공판에서 "19일 오후 2시 공판에서 트위터 관련 각 증거별로 채택·기각·보류 3가지로 나눠서 증거 결정을 하겠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추가로 입증해야 할 여지가 있는 문제들에 대해서는 보류하고 확정적인 증거에 대해서는 채택 혹은 기각을 결정하겠다는 것"이라며 "쟁점이 됐던 부분에 대해서는 재판부 의견을 간략히 고지하겠다"고 설명했다.

검찰은 국정원 대선 개입 혐의를 입증하기 위해 트윗 작업을 담당한 심리전단 안보사업 5팀 직원들의 이메일과 첨부파일은 물론 이들이 사용했던 트위터 계정과 트윗글을 증거로 신청한 바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