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수 브랜드 롤리타 렘피카(Lolita Lempicka)는 '엘렘(L L'AIME) 오 드 뚜왈렛'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 향수는 지난해 9월에 출시된 '엘렘 오 드 퍼퓸'에 이어 사랑에 빠진 여인의 가장 순수한 모습을 상쾌하고 가벼운 향으로 부드럽고 우아한 여성성을 돋보이게 해준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톡 쏘는 레드 커런트 향의 탑 노트로 시작해 와일드 로즈와 자스민의 그윽하고 은은한 하프 노트로 이어지며 베이스 노트는 머스크와 화이트 우드 향으로 마무리된다.

향수병은 화이트 골드 빛과 투명한 크리스탈 보틀 디자인으로 화려함 안에 숨겨진 순수한 사랑의 향기를 표현했다.

엘렘 오 드 뚜왈렛은 전국 백화점 헤라 매장과 설화수 매장, 아리따움 명동 중앙점과 홍대 클럽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