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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동 100번지·용답동 108번지·길동 신동아3차 재건축 통과

서울 강동구 길동 신동아 3차 아파트 단지.



서울시가 송파구 송파동 100번지 일대, 성동구 용답동 108-1번지 일대 등 주택재건축정비구역 지정안을 가결했다.

시는 7일 2014년 제8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 8개의 안건을 처리했다. 8호선 송파역 인근에 위치한 송파동 100번지 일대는 건축물의 노후불량 비율이 78.9%에 달해 재건축 예정구역으로 지정됐다. 이번 재건축정비 계획안이 통과돼 앞으로 최고 14층(평균 13층), 8개동, 507세대(임대주택 25세대 포함) 단지로 개발된다. 면적은 2만4924.7㎡(약 7500평)이며 용적률 250% 이하, 건폐율 30% 이하가 적용된다.

주민공용 이용시설로 다목적실(830㎡), 보육시설(375㎡), 어르신복지센터(225㎡), 작은도서관(160㎡) 등을 설치하고 공공성 확보차원에서 공원부지(1482㎡)와 도로부지(1012㎡)를 기부하는 계획도 포함하고 있다.

성동구 용답동 108-1번지 일대는 면적이 7만3341㎡(약 2만2000평)으로 용적률 293.7% 이하, 건폐율 20% 이하를 적용해 최고 35층, 13개동, 1629세대(임대 326세대)로 개발된다. 전용면적 기준으로 60㎡ 미만 624세대, 60~85㎡ 이하 983세대, 85㎡ 초과 22세대로 소형주택 공급이 주요 목적이다.

강동구 길동 43번지 신동아3차아파트 주택재건축 정비계획도 통과돼 총 366세대(소형 임대주택 36세대), 6개동, 최고층수 21층의 규모로 재건축된다.

그러나 중곡동 190-26번지 일대 중곡아파트 정비사업은 보류됐고, 잠실 주공 5단지와 반포 주공 1·2·4주구 등 정비사업은 자문을 구하라는 결정이 내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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