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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맞춰 돌아온' 르윈스키 美 정치권 시끌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의 성추문 상대 모니카 르윈스키(41). 과거의 부적절한 관계에 대해 최근 한 인터뷰에서 다시 언급, 세간의 관심을 끌고 있다. 민주당의 유력 대권후보로 거론되는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에 대한 공화당의 공세가 거세지고 있는 시점에 인터뷰가 나왔기 때문이다.

공화당의 선거전략가 키스 어펠은 "르윈스키 문제는 처음부터 그랬고 앞으로도 계속 클린턴 행정부의 오점일 것"이라며 "(클린턴 부부) 두 명 모두에게 해당한다"고 말했다.

몇몇 공화당 의원들은 클린턴 전 장관을 겨냥, 이미 여러 차례 언론을 통해 르윈스키 사건을 거론한 바 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르윈스키 문제를 자꾸 들춰 언론의 '먹잇감'으로 던져주는 것을 경계해야 한다고 했다. 공화당 의원들의 가정사가 공개될 경우 오히려 역풍을 맞을 수 있다는 것이다.

한편 미 월간지 '배너티 페어'는 르윈스키와 가진 기고 형식의 인터뷰를 6일(현지시간) 공개했다.

르윈스키는 클린턴과의 부적절한 관계는 상호 동의에 따라 이뤄졌지만 후회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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