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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개과천선' 김명민의 '동네 바보형' 변신에 시청률 상승

'개과천선'/MBC



'개과천선'의 시청률이 상승세를 탔다.

지난 7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개과천선' 3회의 시청률이 9.3%(닐슨코리아 집계 기준, 이하 동일)를 나타내며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김명민은 앞선 1,2회에서 그려진 냉혈한 변호사 김석주가 아닌 사고로 기억을 잃은 후 살짝 바보같아진 김석주를 연기했다.

기억상실증에 걸린 석주는 자신이 누구였는지 성품이 어떠했는지를 전혀 알지 못했지만 변법률 지식은 그대로 지니고 있었다. 바보 같은 모습을 보이면서도 자신도 모르게 튀어나오는 법률 지식에 당황하지 않고 추론으로 자신의 정체성을 추측하는 장면은 극의 재미를 더했다.

석주의 180도 달라진 모습에 그가 속했던 대형 로펌의 대표 차영우(김상중)와 인턴 이지윤(박민영)은 몹시 난감해 하는 모습이 그려지면서 앞으로 두 사람이 석주와 어떤 관계를 이어나갈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 30일 방송된 첫 회 방송의 시청률은 6.9%, 2회의 시청률은 7.1%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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