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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보험

교보생명, 희망퇴직 통해 대규모 인력 감축

교보생명이 희망퇴직을 통해 대규모 인력 감축에 나설 방침이다.

교보생명은 8일 저금리·저성장 장기화에 대응하고, 기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인력 구조 개선 작업을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교보생명은 과장급 이상이 일반직의 60%를 차지할 정도로 인력 구조 불균형이 심각한 상태다.

교보생명은 매년 말에 입사 15년차와 20년차 직원들을 상대로 희망퇴직만을 받아 40∼50여명 수준의 인력을 감축했다. 그러나 이번 희망퇴직은 교보생명의 모든 직원(약 4500명)이 대상이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높은 직급 직원이 많아서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하고, 인력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려고 여러 방안을 검토했다"고 전했다.

앞서 한화생명이 5년 만에 인력을 감축하기로 하고, 전직 지원 프로그램과 희망퇴직 등을 통해 300명을 감축했다. 삼성생명도 전직지원, 희망퇴직, 자회사 이동 등으로 1000여명에 달하는 대규모 인력 감축에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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