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사건/사고

부산 인질극, 경찰 특공대 2시간만에 난동 부리던 20대 범인 검거



부산의 한 편의점에서 인질극 소동을 벌이며 난동을 부린 20대 남성이 2시간 만에 경찰에 검거됐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8일 오전 9시 50분께 부산 부산진구 양정동 대학가의 한 편의점에 이모(27)씨가 침입, 흉기로 종업원을 위협했다.

이씨는 물품 진열대로 입구를 막은 뒤 소화기를 터뜨리고 형광등을 깨는 등 난동을 부렸고 “대통령을 불러달라, 기자들을 불러달라” 등의 요구하는등 횡설수설하는등 경찰과 2시간 가까이 대치했다.

사건 2시간 만인 11시 40분께 경찰특공대 위기협상팀이 이씨에게 말을 걸며 인질과 거리를 떼어놓는 데 성공했고, 이 틈을 이용해 특공대원이 편의점 뒷문창고와 앞유리를 깨고 들어가 범인을 전격 체포했다.

경찰은 이씨를 부산진경찰서로 인계해 정확한 사건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