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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공유, 영화 '피부색깔=꿀색' 화면해설 재능기부

공유/매니지먼트 숲



배우 공유가 배리어프리 영화 화면해설을 위해 재능기부를 했다.

배리어프리 영화는 시각·청각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영화를 볼 수 있도록 화면 해설 및 한국어 자막을 넣은 것으로 공유는 지난달 양수리 종합촬영소에서 융·로랑 브왈로 감독의 '피부색깔=꿀색'의 화면 해설 내레이션에 참여했다.

공유는 "전부터 배리어프리영화에 관심이 있었는데 운 좋게 좋은 기회를 주셔서 장애인 관객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녹음을 하게 됐다"며 "관객들이 영화의 내용을 놓치지 않도록 최대한 정확하고 또박또박 차분하게 읽으려고 노력했다"고 밝혔다.

80개 영화제에 초청, 23개상을 수상한 작품 '피부색깔=꿀색'은 5세 때 벨기에로 입양된 만화작가 융 감독(한국이름 전정식)의 자전적 이야기를 담은 동명의 만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영화다. 일반 개봉은 8일이며 배리어프리버전은 오는 13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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