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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IT/인터넷

야후 메이어 CEO "연말에 모바일이 온라인 추월"



모바일이 온라인을 넘어서는 것이 더욱 빨라질 전망이다. 포털 야후의 모바일 트래픽이 곧 데스크톱 트래픽을 추월할 것이라는 진단이 나왔다.

머리사 메이어 야후 CEO는 8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의 '테크크런치 디스럽트' 콘퍼런스에서 야후의 모바일 이용자는 현재 4억3000만명으로 1년 전에 비해 43% 증가했으나 데스크톱 이용자는 약 7억명에서 정체상태라고 밝혔다.

메이어 CEO는 "모바일 이용이 점점 늘어 향후 8개월 동안 60% 이상 늘 것으로 추정된다"며 연말까지 모바일 이용자가 데스크톱 이용자를 추월할 것으로 내다봤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그는 또 모바일 분야에서 뒤처졌다는 사실을 인정하면서 취임 후 약 2년 동안 모바일 앱과 서비스에 주력해왔다고 강조했다.

구체적으로 모바일 버전의 플리커, 야후메일, 야후 날씨를 새로 내놨으며 모바일 소프트웨어 전문인력도 2012년 취임할 때만 하더라도 60명에 불과했지만 현재 500명 이상으로 크게 늘었다고 메이어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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