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사건/사고

'유병언 사진' 고가 매입 아해 대표 구속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이 찍은 사진을 고가로 매입한 혐의를 받고 있는 이재영(62) 아해 대표가 8일 구속됐다.

인천지법 최의호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이 대표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에서 "증거인멸 및 도주 우려가 있다"며 영장을 발부했다.

검찰이 유 전 회장의 경영 비리 수사에 착수한 이후 송국빈(62) 다판다 대표이사에 이은 두 번째 구속이다.

이 대표는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전 "유병언씨와 모임을 가진 적 없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만난 일이 있다"고 인정했다. 그러나 "컨설팅 비용이나 사진 구입비로 얼마를 지출했느냐"는 질문에는 "검찰에서 다 밝히겠다"고 답변을 피했다.

한편 유 전 회장 최측근으로 꼽히는 변기춘(42) 천해지 대표이사와 고창환(67) 세모 대표이사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는 9일 오후에 열릴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