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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네이버, '라인'에 의한 이익레버리지 발생 -우리

우리투자증권은 9일 네이버에 대해 "LINE에 의한 이익레버리지가 본격적으로 가시화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00만원을 유지했다.

정재우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네이버의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대비 23.9%, 50.5% 상승한 6380억원, 1898억원으로 집계됐다"며 "이는 시장컨센서스를 상회하는 수준"이라고 말했다.

정 연구원은 "특히 LINE에 의한 이익레버리지가 발생하기 시작됐다"며 "일본외지역 매출비중이 여전히 20% 수준이 유지되고 있는데다 최근 출시한 LINE 쿠키런 등의 게임의 경우 일본외지역 매출액이 일본지역 매출액을 넘어서는 사례가 나오고 있는 점이 고무적"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컨텐츠의 현지화작업을 통해 일본외매출 비중은 점진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