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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랜드 프라이스킹, 전국 지점장에 '독도 바로 알기' 교육 실시

/전자랜드 프라이스킹 제공



창고형 가전전문점 전자랜드 프라이스킹은 100여명의 전국 지점장들에게 '독도 바로 알기' 교육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8일 대전 KT 인재개발원에서 진행된 '전자랜드 프라이스킹 5월 전국 지점장 회의'에서 실시됐다. 최근 업무협약(MOU)를 맺은 이수광 독도중앙연맹 총재가 직접 강연을 했으며 본격적인 '1000만 독도 명예 시민 되기' 캠페인에 앞서 올바른 독도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이뤄진 것이다.

이날 교육에서는 바다의 중요성, 역사적 의미에서 독도, 독도의 현 상황, 일본의 독도 침탈 가상 시나리오, 우리의 당면 과제 및 역할 등에 대한 설명이 비교적 상세하게 이뤄졌다.

특히 이날 교육에서 이수광 총재는 '지피지기, 백전백승'이라며 "우리 모두가 우리 것을 지키기 위해서는 우리 것을 정확히 알고 상대방의 의도를 간파해야만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포항지역 지점장은 "막연히 지리적으로 멀게 느껴졌던 독도가 이번 교육을 통해 더욱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어 의미가 깊었던 시간이었다"면서 "회사 소속의 직원이기 전에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1000만 명예 독도 시민 되기' 캠페인 전개에 대한 책임감을 더욱 실감해 적극적인 행동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전자랜드 프라이스킹 담당자는 "향후 전자랜드 전 임직원에게 이런 독도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고객들에게 적극적인 '1000만 독도 명예 시민 되기' 캠페인 전개와 함께 고객들이 독도와 더욱 가까워 질 수 있도록 다양한 길을 모색할 예정이다"라고 계획을 전했다.

한편 전자랜드는 14일부터 100여개 전자랜드 프라이스킹 지점망을 통해 '1000만 독도 명예 시민 되기'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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