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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건/사고

세월호 동영상, 유족 "완전 침몰 7시간 뒤 찍은 동영상 공개"

/jtbc 방송 캡처



세월호 사고 당시 안산 단원고 학생들이 가라앉는 선실에서 기도하는 모습이 찍힌 동영상이 새롭게 발견됐다는 주장이 제기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선대인 선대인경제연구소 소장은 지난 8일 자신의 트위터에서 "안산 합동분향소에 다시 왔는데 천막 안에서 갑자기 부모님들의 찢어지는 듯한 울부짖는 소리가 났다"며 "숨진 아이의 새로운 동영상 하나가 나왔는데 마지막에 아이들이 함께 기도하는 장면이 나왔다고 한다"고 밝혔다.

선대인 소장은 "너무 마음이 아프다"면서 "애꿎게 숨져간 이 아이들 원한을 어떻게 하면 풀어줄 수 있을까요"라고 안타까워 했다.

세월호 희생자 유가족들도 9일 오전 청와대 인근에서 경찰과 대치하던 중 침몰 사고 발생 당일 오후 6시38분께 찍힌 동영상을 공개했다.

이 주장이 사실이라면 배가 완전히 침몰하고 난 후 최소 7시간 동안 승객이 생존해 있었다는 것을 의미해 논란이 예상된다.

한편 선대인 소장이 말한 세월호 기도 동영상과 유가족들이 공개한 사고 발생 7시간 후 찍힌 동영상이 같은 동영상인지 여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