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차 브랜드 오설록이 5월 감사의 달을 맞아, 블렌딩티 선물 세트를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 감사의 달 선물세트는 '고맙다는 말 대신 따뜻한 마음 한 잔'을 주제로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향긋하고 건강한 차(茶)로 표현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오설록 시크릿 티 스토리(Secret Tea Story)'는 깊은 맛에 향긋한 귤향을 블렌딩한 '삼다연 제주영귤'을 비롯해 '제주 난꽃향 그린티', '삼다연 제주영귤', '웨딩그린티' 총9종의 블렌딩티로 구성돼 있다.

또 젊은 감각을 선물할 수 있는 '오설록 디저티 세트(Desser-Tea set)'도 선보였다. 이 제품은 '초코 바나나', '크런치 너트', '바닐라 에스프레소' 등 달콤한 디저트를 모티브로 한 블렌딩티 총 6종으로 구성돼 있다.

성년의 날을 맞은 연인 혹은 친구에게 선물하기 좋은 티 세트로는 '러블리 티 박스(Lovely TEA BOX)'를 내놨다. 가벼운 간식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사랑스럽고 향긋한 블렌딩 티 세트로 '웨딩 그린티', '레드파파야 블랙티' 등 총 4종으로 구성돼 있다.

오설록 브랜드 매니저 문규성 팀장은 "현금이나 상품권 혹은 받는 이의 취향을 고려하지 않은 선물들은 의례적인 선물로 보여지기 쉽다"며, "이번 감사의 달에는 합리적인 가격에 색다르고 세련된 티 선물세트로 정성을 담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오설록은 티 선물세트 구매금액별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하고, 추첨을 통해 오설록 삼다연 제주영귤과 그린컵으로 구성된 '오설록 땡큐 세트(Thank-you Set)'를 증정하는 보너스 이벤트를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