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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금융일반

[외환 마감] 환율, 당국 개입에 소폭 상승

원·달러 환율이 외환당국의 개입으로 소폭 상승했다.

9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보다 1.8원 오른 달러당 1024.4원에 거래를 마쳤다.

상승세로 출발한 환율은 "원화 절상이 내수 회복에는 긍정적 효과도 있다"는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의 발언이 환율 하락을 용인하는 것처럼 인식돼 하락 반전했다. 그러나 달러당 1020원에 근접하자 기획재정부가 개입을 단행해 오후 들어 환율은 상승세로 돌아섰다.

기재부는 "최근 환율 움직임과 관련해 외국인 자금 유입, 역외 차액결제선물환 거래 등에 있어 투기적 요소가 있는지 모니터링을 강화할 것"이란 메시지를 밝혔다.

시장에서는 이런 구두개입에 이어 일정 수준의 실개입도 이뤄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