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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마스터셰프 코리아' 이색 도전자 '눈길'…샘 오취리·크리스 존슨·전봉현·홍다현

'마스터셰프 코리아3' 방송인 도전자.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샘오취리,크리스존슨,홍다현,전봉현/CJ E&M



'마셰코' '마스터셰프 코리아'

'마스터셰프 코리아3'(이하 '마셰코3') 대장정의 서막이 올랐다.

10일 오후 11시 첫 방송되는 올리브TV '마셰코3' 예선전에 약 7000여 명의 도전자가 몰린 가운데 평소 방송에서 활약했던 낯익은 도전자들도 있어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tvN '섬마을 쌤'에서 활약한바 있는 가나 청년 샘 오취리는 고향에서 자주 먹었던 땅콩수프와 주먹밥으로 승부수를 던질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 샘 오취리는 먹는 방법도 가나 식으로 손을 이용해 달라고 요구해 심사위원을 깜짝 놀라게 한다. 독특한 가나 음식으로 엄격하고 냉정한 심사위원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한 TV 광고에서 쇼핑하는 아내를 기다리는 남편으로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익숙한 외국인 남편 크리스 존슨도 '마셰코3'에 도전한다. 긴장감에도 발랄함을 잃지 않던 크리스는 강레오 심사위원을 '강오레'라고 불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그는 이날 평소 즐겨 해먹는다는 독일식 수제면을 선보일 예정이다.

다양한 장르의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조연배우로 활동했던 전봉현이 요리에서 진정한 주인공이 되어보겠다는 각오로 세 명의 심사위원 앞에 선다. 수많은 카메라 앞에서도 떨지 않았던 그가 너무 긴장한 나머지 자신이 만든 요리의 이름도 까먹을 정도로 당황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미스코리아 출신 모델 홍다현도 '마셰코3'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2011년 미스코리아 충북 진 출신의 홍다현 도전자는 '자신을 드러낼 수 있는 요리'로 앞치마를 거머쥐겠다는 포부를 밝혀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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