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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건/사고

'기상악화' 세월호 수색작업 하루 넘게 중단…내일 오전 재개



세월호 참사 발생 26일째인 11일 새벽 강한 바람과 높은 물결로 수색 중단이 이어졌다.

민·관·군 합동구조팀은 전날 오전 3시 49분께부터 빠른 유속과 높은 파도로 수색작업을 잠정 중단한 데 이어 이날 새벽까지 만 하루 동안 수색을 진행하지 못했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 사고 해역에 초속 10~14m의 바람이 불고 파도가 1.5~2.5m로 일다가, 오후부터는 비가 내리고 초속 12~18m의 거센 바람과 2~3m 파도가 높게 일 것으로 내다봤다. 또 이날 오전 풍랑특보 발효가능성이 클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구조팀은 풍랑주의보가 해제되는 12일 오전에야 수색이 재개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만 하루 동안 수색이 중단된 가운데 이날 오전 9시 현재 사망자 275명, 실종자 29명으로 멈춰섰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