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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Global Metro

상 파울루 시 식품 노점 합법화, 술은 판매 금지



페르난두 아다지 상 파울루 시장이 지난 6일, 시내 식품 노점 합법화를 발표했다.

상 파울루 시는 푸르가옹(Furgao)으로 불리는 푸드 트럭과 카트, 포장마차 등을 법적으로 허용함과 동시에 거리, 공원, 광장 등의 장소에서 어떤 종류의 음식이든 판매할 수 있게 정식 허가를 내 줄 예정이다. 그러나 알콜 음료는 판매가 금지된다.

시청의 결정으로 노점은 합법화 됐지만 판매가 가능한 장소와 개 수 등의 자세한 사항은 각 지역의 재량에 맡겨진다. 시 측이 밝힌 법안 도입의 목적은 등록을 통한 위생상태 관리와 노점 양성화에 있다.

법안이 시행되면 노점은 인도에서 적어도 5 m 떨어진 거리에만 설치할 수 있고 버스 정류장과도 일정 거리를 유지해야 한다. 지하철 역과 학교의 경우 20 m 떨어진 곳에서만 노점 행위를 할 수 있으며 식당의 경우 25 m, 병원은 50 m를 유지해야 한다.

/메트로 브라질 · 정리=손동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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