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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과기대, '참살이실습터 지원사업' 선정 국비교육생 12일부터 모집

부산과학기술대학교는 12일부터 부산시 북구청과 공동으로 '참살이 실습터사업' 국비무료교육생을 모집한다.

중소기업청이 주관하고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관리하는 참살이 실습터 사업은 와인소믈리에, 복지건강운동전문가, 네일아티스트 등 참살이(웰빙) 업종의 전문교육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하고 창업과 취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이를 위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최근 전국 10개 사업단을 운영기관으로 선정했다.

부산과기대는 웰빙발효식품비즈니스과정 등 총 1억 7000만원을 지원받아 교육을 운영한다.

부산과학기술대학교는 효율적 사업운영을 위해 부산 북구청과 업무협약을 맺고 웰빙발효식품비즈니스과정 30명, 네일아티스트 25명 등 총 5개 과정 130명의 교육생을 공동으로 모집한다.

교육은 각 분야별 교수와 전문 강사들이 진행하며 현장실습, 취업알선, 창업자문 등 사후관리까지 책임진다.

효과적 교육을 위해 교육생들은 교육 담보금 20만원을 납부해야 하며 85% 이상 출석해야 전액 반환된다.

자세한 사항은 부산과학기술대학교 홈페이지(www.bist.ac.kr)나 전화(051-330-7281)로 확인할 수 있다.

최민우 사업단장(호텔관광경영과 교수)은 "현장실무경력을 겸비한 전문교수들의 전문지식이 웰빙분야 예비취업과 창업희망자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실제 취업과 창업에 관심 있는 부산지역 주민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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