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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제주도 강풍 특보…제주 산간 최고 100mm

11일 오후 들어 충남 서해안 내륙 지역을 중심으로 강한 바람과 함께 비가 내리고 있다.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현재 강우량은 서산 24.3㎜, 부여 21.5㎜, 태안 20.5㎜, 보령 15.5㎜, 천안 8.0㎜, 대전 5.2㎜ 등을 기록하고 있다.

서해안 내륙과 도서 지역에는 바람도 강하게 불고 있다.

같은 시각 초당 최대 순간 풍속은 태안 격렬비열도 23.1m, 태안 안도 19.6m, 보령 15.6m, 서산 11.6m 등이다.

태안·당진·서산·보령·서천·홍성에는 이날 오후 6시 10분을 기해 강풍주의보가 발효됐다. 서해 중부 모든 해상에도 풍랑주의보가 내려졌다.

심성보 대전기상청 예보관은 "비는 12일 오전부터 대부분 그치겠으나 바람은 일부 지역에서 강하게 불겠다"며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앞서 이날 오전 8시를 기해 제주도 육상에 강풍주의보를, 이날 정오를 기해 제주도 앞바다에 풍랑주의보를 각각 발령했으며, 이날 오후 2시에는 제주도 산간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했다. 제주 산간에는 최고 100mm 이상, 남해안에 최고 70mm가량의 큰 비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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