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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건/사고

세월호 선내 '붕괴 위험'…다른 진입로 뚫기로



침몰한 세월호 내에서 붕괴 위험이 있는 4, 5층의 일부 장소에 대해 다른 진입로를 이용해 벽을 뚫고 진입을 시도할 방침이다.

범정부사고대책본부는 12일 오전 진도군청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장애물로 접근이 어려운 4층 선미 좌측 다인실에 대해 선미 중앙 다인실에서 장애물을 제거하면서 쇠지렛대 등으로 벽면을 뚫고 진입하는 방법을 검토했다"고 밝혔다.

대책본부는 현재 4층 선미 중앙 다인실 벽면 일부가 휘어지면서 좌측 다인실 벽면에 맞닿아 사이 통로가 거의 막힌 상황이라 새 진입로 개척 등 제시됐지만 선미 중앙에서 접근하는 것이 가장 현실적이라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대책본부는 다른 곳들에 대해서는 잠수사 안전을 고려해 투입 여부를 판단할 예정이며 우선 4층 선미 다인실 쪽으로 진입을 시도할 예정이나 현장에서 추가 위험이 감지되면 계획을 변경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