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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국수' 무슨 맛?…지방시찰 점심메뉴 또 화제

시진핑 중국국가주석



친서민 행보를 펼치고 있는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지방 시찰 과정에서 먹은 점심 메뉴가 또 화제다.

12일 허난성 현지신문인 정주만보는 시 주석이 지난 9일 허난성 란카오현의 자오위루 간부학원을 방문했을 때 어떤 음식을 점심식사로 했는지를 상세히전했다.

신문에 따르면 시 주석은 란카오 대도면(大刀面)과 만두, 양고기 볶음 등으로 구성된 평범한 점심식사를 했다. 특히 시 주석은 대도면을 맛있게 먹은 뒤 만족감을 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 주석이 맛본 음식들은 지난해 말부터 중국에서 계속 화제를 낳고 있다. 그는 지난해 베이징 시내의 한 만두가게를 찾았다. 이 가게는 이후 '시 주석 세트 메뉴'를 만들어 짭짤한 수입을 올리고 있다.

한편 리커창 총리가 맛본 '총리 상품'도 인기다.

하이난춘광 식품은 리 총리가 지난달 11일 보아오 포럼 직후 하이난성 하이커우의 한 편의점에서 사먹은 음식을 '총리 세트 상품'으로 개발했다.

회사 측은 리 총리가 사먹은 코코넛 칩과 코코넛 밀크롤을 한 묶음으로 9위안(약 3100원)에 출시, 한 달에 1900만 위안(약 31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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