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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백투마이페이스' 뒤바뀐 비포-에프터, 출연자들 성형 복원술 성공

'백투마이페이스' 출연자들의 사진/SBS



'백투마이페이스' 출연자들이 성형 복원 수술로 원래의 얼굴로 되돌아갔다.

11일 방송된 SBS '백투마이페이스'에선 과도한 성형수술로 일명 '강남 얼굴'이 돼버린 5명의 출연진들이 등장해 수술 이전의 얼굴을 되찾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일주일간의 합숙 생활을 통해 성형 이전으로 돌아가는 복원 수술을 택한 트로트가수 신성훈과 연기자 지망생 김이정이 수술대에 누웠다.

김이정은 외모에만 치중했던 과거를 반성하며 복원수술을 결심했다. 그는 눈 앞트임을 복원하고 코와 애교살에 주입된 필러 등을 제거했다.

신성훈은 과거 16회 이상 필러 수술로 피부 하층에 딱딱하게 굳어있던 이물질을 제거하는 안면거상 수술을 받았다.

두 사람은 약 한 달 정도의 회복 기간을 가진 뒤 훨씬 자연스러워진 모습으로 등장했다.

MC 박명수는 김이정에게 "있는 그대로의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이 있다"고 말했고 이에 김이정은 "주위에서 많이 나아졌다고 한다"며 "공들인 시간과 비용이 아까워서 돌아가려는 생각이 없었다"고 만족감을 표시했다.

신성훈은 "전에는 카메라를 피해 다녔지만 수술을 하고 난 후에는 자신감도 생기고 사람들 앞에 웃는 얼굴로 다가갈 용기가 생겼다"며 "복원 수술을 통해 일상의 소중함을 깨달았다"고 말했다.

한편 '백투마이페이스'는 과도한 성형 수술로 부자연스러운 얼굴을 갖게 된 사람들이 이전의 모습을 되찾는 과정을 그린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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